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로운(1984)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14 시즌 === 팬들 사이에서도 이해못할 지명이라는 얘기가 많았다. 그렇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고 9월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콜업된 적 없다. 2군에서도 2할 5푼대 타율로 부진했다. 1군 엔트리를 살펴보면 타격에 메리트가 없는 한 2루-3루자원이 들어갈 자리는 없었다. 특히 유격수자리의 내야 멀티능력을 살펴봐도 오승택, 문규현, 신본기, 박기혁 모두 3-유-2 가능자원이라... 시즌 내내 1군에 콜업되지는 못했지만, 시즌 후 진행된 2014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엔 참가했다. 2회 초에 타석에 들어서서 우익수 방향으로 친 타구를 우익수 [[송승준]]이 놓치면서 파울인지 페어인지 애매한 상황이 되었는데, 심판이 파울을 선언하자 매우 적극적으로 [[합의판정]]을 요청하며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. 이 요청에 심판들이 향한 곳은 [[엠스플]]의 중계석(...) 또한 이 날 [[마해영]], [[장성호]], [[박한이]], [[양준혁]]의 타격폼을 흉내냈고,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을 때는 [[윤성환]], [[서재응]]의 투구폼을 완벽하게 복사하며 겨울 특화 야구선수(...)라는 칭찬--같지 않은 칭찬--을 듣기도 했다. 이러한 맹활약으로 인기상을 받음은 물론 [[양준혁]]에게 [[http://sports.media.daum.net/sports/baseball/clusterview?newsId=20141207170311621|희망자선대회 주전]]으로 낙점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